하남 신장동 디저트카페 마담파이

안녕하세요:) 카페 좋아라 하는 슨이입니다.

카페 좋아라 하는데 카페를 안간지 오래됬네요.

예전에 하남동네에서 갔던 곳인데, 이미 파이로는

많이 알려졌던 카페같아요.

 

소개해드리기는 사진이 약간 부족하지만

파이가 인상 깊었던 마담파이 기록해봅니다.

 

하남 카페 "마담파이"

031-793-0100

경기 하남시 신장동로 29번안길 5(신장동 583-2)

매일 8:00 - 23:30

카페는 천고가 높아 좁아보이진 않지만

그리 엄청 큰 편은 아니었어요.

분위기는 엔틱한 느낌이 은은하게 있는 카페였습니다. 

파이가 유명하고 맛있다는 소문만 들었다가

잠시 들른곳이었는데요. 제가 갔던 오전에

파이가 계속 만들어져 나오고 있었답니다.

일단 파이가 예뻐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좀 들어맞는거 같고, 구매욕구와

식욕욕구가 솟구치도록 만들어지는 과정도

살짝 보이기도 했습니다.

 

파이를 시킬 생각이 없었는데 함께 갔던

친구랑 먹을 작은 파이랑 가족들 먹을

파이를 사게 되버렸던 카페였습니다.

 

파이 가격은 좀 비싸서 아쉽지만

특별한 날이나 우울한 날 먹기 좋은

파이였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드립으로

내려주시던데 묵직하게 맛있었어요.

머랭파이는 호불호가 갈리던데 딸기를

워낙 좋아라 해서 그런가 딸기올라간

타르트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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