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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카페

고성 안녕 바다! 문암해변 오션뷰 카페 헬로우씨

안녕하세요. 바다를 사랑하는 슨이입니다:)

 

 

고성에 아름다운 문암해변 앞에 있는 카페를 소개해봅니다.

전에는 바다앞에 있는 카페는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요즘엔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드넓게 푸르른 바다가 너무 예쁩니다.

카페를 들어가기 전에 바다풍경에 잠시 빠져있었네요.

 

 

 

고성 카페 헬로우 씨 Hellow Sea

강원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53-11

010-4321-4541

AM10:00 - 20:00(매주수요일휴무)

 

 

작게 보이는 친구 속초주민 추전 카페 헬로우씨 라는 곳이빈다.

잠깐 머물렀지만 여운이 오래가는 장소였습니다.

 

빌라 주택같은 느낌의 건물들이 여러개있었어요.

다 다른 곳인지 알았는데, 주문하던 곳에 자리가

없으면 오른쪽에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자리를

잡으면 되요~!

 

 

사실은 옆쪽에 통유리로 되어 바다모습이 잘보이는

온더버튼이라는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아서 헬로우씨 카페를 가게되었는데요.

 

여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곳을

가야하나 싶었습니다.

근데 다른공간에 자리가

또 있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전등이 참 독특했어요.

가게 안 분위기는 아기자기합니다.

빈티지한 유럽풍이 컨셉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소품들이 여기저기

많이 배치되어있네요.

 

 

주문하던 곳 옆쪽에 건물로 넘어왔더니

비교적 여기는 자리가 있고 한가로왔습니다^^

 

 

작은 공방느낌도 나고, 예쁘게 꾸며놓은 키친카페느낌도 나네요.

몰랐는데 알고보니 숙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아마 이건물은 펜션겸용으로 카페 손님이 많으면

이용되고 있는 공간이었던 것 같아요. 

 

 

피크닉세트라고 해서 바닷가에 천돗자리 깔고

음료도 준비해 나가서 사진도 맘껏찍고

분위기도 낼 수 있는 그런 것도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담에가보면 해보고 싶은데, 남편은 이런것은

귀찮아 할 듯 하네요.

 

 

창가 쪽에는 이렇게 바다가 보여서 좋아요!

 

 

저희는 바다가 딱 보이는 자리는 아니였지만 오손도손 앉아

있기 좋은 자리였습니다.

20년 딱 올초에 갔던 터라 옷이 두껍고

많이 추워질 때였지만 날씨가 무척 맑았습니다.

 

 

공간이 아주 크진않지만 방이있던 곳을 개조한 것 같아요.

나누어진 좌석들이 있어서 방해받지 않고 수다떨 수 있어요.

라틴공예 느낌의 전등이나 방석 바구니들이 많이보여서 이국적인

분위기도 나고, 밖은 추웠지만 역시나 따뜻한 느낌이

많이 감도는 카페였어요.

 

카페 안에 문도 창도 많았네요.

 

 

음료는 커피랑 딸기스무디먹었었는데

맛있었어요. 가격때도 보통이었구요.

일단 바다뷰와 가게안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을 먼저 사로잡았네요.

 

 

주말에 속초를 갈 준비하고 있다보니 속초사진보다가

생각나서 올려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행인데요.

어딜들를까나 설레이네요. 고성은 속초에서 조금만

가면 있다보니 속초갈때면 자주 들르게 되는곳이네요~

 

http://helloseapension.kr/index.php

고성 헬로우씨 펜션

고성, 고성펜션, 카페, 빈티지카라반, 스파, 해수욕장

helloseapension.kr

다음에 간다면 날좋을때 펜션도 한번 들려보고 싶어요.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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